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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Ilya Pav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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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클럽 단톡방에 올라온 고 황우겸 고문 추모의 글을 게재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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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모임을 만드셨고 야구 중계방송을 하셨고 후배를 위한 사랑에 정성을 다하신 선배님 고이 잠드소서 (박찬숙)

-평안하게  영면하시길...(
남궁미)

-삼가 고문님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
김윤한)

-한국 아나운서의 아버지요 전설입니다. 멀리서나마 삼가 고문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
이정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동안 클럽을 위하여 수고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채영)

-仁川  야구의  명문 동산고 야구 선수 출신으로 야구 중계를 개척하신  캐스터, <스타 탄생 공개방송>의 명MC KBS-TV 초대 아나운서 실장, 스케일이 크셨던  경영인, OB 아나운서 친목 모임의 礎石을 놓아 주신 어른, 목소리가 잘 생기셨던 인물보다 더 잘 생기셨던 大先輩님,  그리고 아나운서 사표내신 후  마지막 봉급 받으러 情 들었던 南山 KBS 아나운서실에 눈물이 나서 차마 올라갈 수 없다고 하시어 明洞 초입 진고개 식당 옆 어느 2층  찻집에서 기다리고 계실 때 宋泳圭 선배와 제가 봉급 봉투를 전달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선배님처럼 잘 생긴 zenith 라디오에서 음악처럼 흘러 나오는 선배님의 야구 중계방송이 저의 야구 중계 교과서였습니다. 黃祐謙 대선배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절 올립니다 (
이규항)

-이 땅의  또 한 분 아나운서 거목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김병래

-가슴이 아픕니다. 아나운서클럽을 위해 헌신하셨던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김영숙)

-한국아나운서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해오신 황우겸 고문님! 삼가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
김상준)

-삼가 황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번 분당 모임이 마지막이셨군요.(
조길자)

-모든 아나운서 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황우겸 대선배님!! 삼가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伏拜 (
변웅전)

-좋은 곳에 가시어 좋은 자리 잡아 놓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명복을 빕니다. (곽영신)

-황우겸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절 올립니다.^^(
이세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영중)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다."라며 쩌렁쩌렁하신 목소리로 외치시던 모습이 귓가에 선합니다. 클럽 모임 때마다 즉흥 말씀(연설)도 그렇게 잘하시는 분은 뵌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크게 애도하며 황우겸 아나운서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
이현우)

-아나운서클럽을 창설하여 물심양면으로 이끌어 오신 대선배님.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서 환한 웃음으로 격려해 주실 줄 알았습니다. 웬 날벼락인가요!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 가셔서 영면하십시오. (김수홍)

-삼가 황 고문님의 명복을 빌며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
황인우)

-삼가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
왕종근)

-황우겸 회장님,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
조건진)

-삼가 황우겸 고문님의 명복을 빌며 생전에 주셨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전인석)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황우겸 대선배님, 삼가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인자하신 선배님의 모습을 뵈올 수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
성선경)

-황우겸 선배님, 기어이 천국 여행을 떠나십니까?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부디 천국에서도 사랑하셨던 방송 후배들의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영생을 누리소서. (
이후재)

-존경하는 황우겸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나운서 꿈나무들을 위해서 책도 선물하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성연미)

아침에 일어나서 놀랍고 슬픈 황 고문님의 비보를 읽었습니다. 우리 단톡방에 어쩌다 황 고문님의 이모티콘이라도 올라오면 '잘 계시나 보다' 안심하곤 했지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아흔 넘으신 연세에도 카톡방 후배 글 보시고 챙겨주시는 자상함과 기품 있는 모습에 늘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황우겸 대선배님! 백 세까지도 아무 일 없을 줄 알았는데 ... 찾아가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천국에서 편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시애틀, 강미란)

-아! 불과 얼마 전 선배님의 잡은 그 손이 차가웠습니다.  느낌도 싸늘했습니다, 떠나실 줄 알았지만 황망한 마음으로 짧은 인연이 아쉬움 가득합니다...마지막 주신 격려의 말씀이 따뜻하였습니다. 하늘로 이사하신 선배님의 영생을 향하여 두 손 모았습니다. 가시는 길 부디 평안하십시오. 출장길 뉴욕에서 재배 (문무일)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
원종배)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실 것 같았던 황우겸 대선배님, 평안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
신은경)

-인자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격려해 주셨던 야구 중계의 대선배님! 편히 잠드시길 빕니다. (
유수호)

-언제나 그 자리에 계셨던 황우겸 선배님~ 아나운서클럽에 처음 나온 후배들에게 어색하지 않게 대해주셔서 그 자리에 계시기에 늘~~ 마음이 편했던 선배님. 가시는 길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백연숙)

-삼가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후배들을 아껴주시던 마음을 가슴 깊이 담으며... 저희도 그 길을 걷겠습니다 . 선배님 편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
이소연)

-삼가 황우겸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
전옥수)

-황우겸 선배님의 冥福을 빕니다.. 極樂往生 하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황량)

-몹시 사랑하고 그리워하셨던  사모님  곁으로  가셨군요. 더위가 끝나면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 모임에서 만나면 다시마 캔디나 캬라멜 곽을 꼭 따로 챙겨주셔서 친오빠 같은 연정을 갖게 해 주셨던 황 선배님! 가을에 만날 때 드리려고 땅콩 범벅 과자를 준비해 놨는데 기회를 안 주고 가셨네요. 선배님 시집 중에 다른 시도 암송 준비해 놓으라고 하셨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가셨나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정흥숙)

-비록 會者定離라 하지만 아나운서클럽이 여기까지 오는데 그야말로 거목이셨던 黃祐謙 대선배님께서 昇天하셨다구요. 그동안 주신 사랑의 눈길이 선해서 가슴이 휑하옵니다. 부디 평안하게 永眠하시기를 祈願하옵니다. 再拜 (
김재익)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입니다’ 라는 황우겸 아나운서님의 명언에 힘입어 모든 아나운서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고있습니다. 본보기의 선배로 살아온 대선배님께 존경심을 표하며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LA, 정영호)

늘 자고 나면 아나운서클럽 단톡방의 톡을 읽으면서도 답을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자고 나니 황우겸 고문님의 소식에 안타깝고 마음 한켠에 뭔가 묵직한 울림이...이곳 시애틀의 아람드리 나무가 쓰러진 듯한...미국 오기 전 몇 가지 음식과 수박을 들고 다녀온 게 마지막이네요. 올 들어 수박을 처음 드신다며... 사모님께서 손을 내밀어 편안한 곳으로 함께 가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혼자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돌아설 때면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이제 맑은 정신으로 후배들을 향해 또렷한 음성으로 ‘선배 존경, 후배 사랑’ 아나운서 정신에 대해 말씀하신 것만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박민정)

-'홈런, 홈런!'을 외치시던 황우겸 고문님, 선배님의 한 생도 만방에 빛나는 홈런이셨습니다.
손 모아 큰절로 명복을 빕니다. (
김규은)

-설마설마...하면서...얼른 위로 올려 읽었는데요...황 고문님 소식은 정말 후배로서는 충격입니다. 존경하는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윤지영)

-존경하는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빌며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선동)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 귀감이 되어주신 황우겸 고문님...가시는 길 평안하소서. (
유영미)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지금 소식 확인을 해 바로 마음을 전합니다. 아나운서의 뿌리와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귀감이 되어주신 황우겸 고문님, 평안히 영면하소서. 존경의 마음과 함께 오랫동안 그 정신을 지키겠습니다. (유지현)

-도착하자마자 비행기에서 내리기도 전 들려준 황 회장님 부음. 어떻게 해야할 줄 몰라 한참 허둥거렸습니다. 아껴주시고 격려해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 사랑 안에 편히 쉬십시오. (
송현식)

-황 고문님, 몸이 불편하셔도 늘 참석해주셔서 저희에게 기쁨을 안겨주셨던 고문님이셨는데ᆢ 100세까지 만수무강 하시길 빌었는데 저희 곁을 떠나셨네요. 영원한 아나운서 황우겸 고문님 ! 이제 저희 아나운서클럽에서 뵙지 못하오니 너무나 섭섭합니다. 항상 저희를 따뜻하게 품어주셨는데 명복을 빌며 평안히 영면하시옵소서. (
이혜옥)

-황우겸 대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불편한 몸으로 아나운서 후배들을 위해 클럽 모임에 함께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지내길 기도합니다. (김성수)

-미국에서 동트기 직전 전설의 대선배님의 소천 비보 소식을 접했습니다. 누구나 정해놓은 시간에 갈 길이지만, 많은 후배님을 떠나시니^^ 외로움과 슬픔이 앞섭니다. 80 중반에 서 있는 저도, 생전에 만날 수 없었지만, 곧 따라가 뵙겠습니다. 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욕에서 KBS 후배 양승현 복배하여 명복을 빕니다. (
뉴욕, 양승현)

-우리 아나운서클럽이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애써주시고 "선배 존경 후배 사랑"을 말씀하신 황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인자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기도드립니다. (이병혜)

-황우겸 대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게 영면하시기 기윈합니다. (
권장수)

-뒤늦게 고문님의 비보를 보면서 너무 놀라운 마음, 슬픈 가슴을 진정히기 어려워집니다. 
우리들 클럽을 이끌어 주신 열의와 후배 사랑 간직하며...명복을 빕니다. (
김주혜)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대선배님의 존함은 마음속에 있었는데...언젠가는 뵐 수도 있을 거라는 바람은 이제 사라지는군요. 대선배님, 평안히 가십시오. (
전인선)

-늘 후배들에게 방향을 잡아 주시던 황우겸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홍승택)

-뵐 때마다 微笑 띤 얼굴로 손을 꼬옥 잡아주시던 大선배님, 이제는 인자하신 모습을 뵐 수가 없겠네요. 이제 그 불편한 휠체어에서 벗어나셨으니 부디 편히 잠드소서. (
최평웅)

-항상 아나운서 후배들 생각해주시던 대선배님, 영면하시길 빕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늘 후배 사랑 소식을 톡과 회보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천국에 가셔서도 아나운서 모임 주선하실 분,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
고수웅)

-짧은 카톡 글을 자주 올려주시더니만 요즘은 왠지 뜸하시다 싶었습니다. 대선배님! 부디 편히 잠드소서! (최윤락)

-황우겸 대선배님! 무어라 표현하지 않아도 아나운서라면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선배님의 넓은 마음과 사랑.....존경합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선배님의 평화로운 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
안희재)

-아나운서클럽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도 또한 사회 정의를 위해 앞장서 오신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성원)

-늘 따듯한 눈빛, 흐뭇한 표정으로 후배들을 사랑해 주신 선배님!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손석기)

-몇 해 전 한국 방문시 만나 뵈었던 황우겸 고문님.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라며 우리를 이끌어 주시던 대선배님.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황우겸 대선배님을 기립니다. 부디 평화 속에 영면하소서... (LA, 홍우창)

-‘한번 아나운서는 영원한 아나운서다’ 라고 아나운서들의 긍지를 더욱 높여 주신 황 우겸 고문님, 아나운서클럽을 지으시고 흩어져 있는 아나운서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황 우겸 고문님. 훌륭한 업적을 잊지 않으렵니다. 가신 곳에도 야구장이 있어서 아직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중계방송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한 몫을 크게 하신 황우겸 고문님. 떠나신 자리에 꽃송이를 뿌립니다. (
뉴저지, 전미리)

-한국 아나운서계의 대부이신 황우겸 고문님의 별세 소식, 충격적이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이형균)
 
-거룩하신 그분의 부르심을 받으셨으니 벌써 낙원에 계실 줄 믿습니다.
영생복락 누리시옵소서~~~(
전우벽)

 
-추모 영상을 보며 안타깝고 먹먹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장례 절차도 엄숙하고 원만하게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김성길)
 
-황우겸 고문님의 소천 하심에 하늘도 땅도 슬픔에 가득합니다. 언제나 뵈어도 인자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그 모습을 뵙지 못하게 되었으니, 그 슬픔과 안타까움이 앞을 가립니다. 고인의 명복과 영생극락 하옵기를 기원합니다. (김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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