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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Kaitlyn Baker

주요 소식

시니어 건강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인 회원들

신은경 운영위원, 유영미 사무총장

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이 노년의 건강 정보를 다루는 인터넷 신문 <디멘시아 뉴스, 치매 공감 언론>과 <100세 시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신은경 운영위원은 <디멘시아 뉴스> 5월 1일자 칼럼 ‘카디프 연가’에서 30대 중반에 영국으로 유학 가 웨일스대학교에서 석·박사를 따며 느꼈던 양국의 문화 차이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풀어놓았다. 신 위원은 앞서 2월 29일자 칼럼에선 ‘나의 영국 엄마, 루이스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외할머니와 친정엄마를 비롯해 유학 시절 하숙집 주인 등 먼저 살다 간 여성의 삶을 추억하는 칼럼을 올렸다.

 
또한 시니어 인터넷 신문 <100세 시대>에도 2013년부터 금요칼럼 고정 필진으로 참여해 5월 27일자 칼럼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 등 지금까지 70여 편의 칼럼을 올리는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7월 9일에는 성경 잠언의 필사와 자신의 에세이를 곁들인 『잠언 읽고 잠언 쓰자』의 출간기념 북토크를 CTS 컨벤션홀에서 열기도 했다.

 
유영미 사무총장도 <디멘시아 뉴스> 6월 3일자 칼럼 ‘내가 재미있게 사는 이유’에서 영국의 역사가 피터 라슬렛(Peter Laslett)의 인생 4단계 이론을 기준으로 제3기 개인적 성취의 시기에 접어든 자신이 어떻게 자기 탐색과 성숙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지 그 실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유 회원은 이전에도 ‘나에게 쓰는 편지, 유쾌한 이야기’ ‘여론조사 유감’ 등 액티브 시니어로서 자기의 목소리를 담은 칼럼을 게재한 바 있다.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이론적 배경과 SBS 라디오에서 27년간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고 있는 칼럼은 시니어 오피니언 리더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소개한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와 ‘내가 재미있게 사는 이유’ 칼럼은 아나운서클럽 웹진
 ‘회원 광장 코너’에 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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