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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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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습니다 - 맹관영

이분을 생각하면 선배님이라기보다 선생님, 사감님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들릴 만큼 까마득한 후배들에게는 매우 엄격해 보이는 분, 그런데, 잘못하면 회초리라도 드실 듯 그 절도 있고 엄격한 모습 뒤에는 마치 야단치고 나서 어루만져주는 아버지처럼 인자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 비실비실한 후배들이 부끄럽도록 여전히 단단한 건강함으로 위력을 뽐내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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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Zoom-In) - 인터뷰 / 지역탐방① - 김주혜

한국아나운서클럽 웹진 팀이 새해 기획으로 지역탐방 코너를 신설했다. 이번 겨울 호엔 강원도 원주를 찾아 김주혜(63년 入社)회원과 김윤한(70년 10월入社) 회원과 자리를 함께했다. 먼저 김주혜 회원을 만나봤다. 고교시절부터 문학소녀의 꿈을 키워가던 한 여학생이 한 선생님으로부터 “너는 유난히 발음이 정확하고 예쁘구나!” 칭찬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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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Zoom-In) - 인터뷰 / 지역탐방② - 김윤한

지역탐방 코너 두 번째 주인공은 우리에게 스포츠 만능 중계방송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김윤한 회원이다. 그는 여전히 현역 못지않은 왕성한 체력과 열정으로 하루를 다져나간다. 현재 강원 원주시에 거주하는 전 KBS 원주 국장이셨던 김윤한 회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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