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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Ilya Pav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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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였다 - 김규홍

친숙하지만 가볍지 않고, 유머러스하지만 절대 녹록하지 않은 사람. 까마득한 후배부터 세상 누구라도 아우르는 쾌도난마의 재치와 매력은 누가 봐도, 그가 타고난 아나운서임을 인정하게 해준다. 머물지 않고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에너지로 아나운서클럽의 없어서는 안 될 묵직한 존재감으로 늘 자리하는 김규홍 아나운서. 그의 풋풋했던 아나운서 시절로 잠시 회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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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칼럼 - 신은경

어렸을 적 나의 꿈은 내 이름을 건 책 한 권을 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의 꿈은 내가 쓴 책을 차곡차곡 쌓아놓고 그 위에 팔을 걸치고 서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다. 어려서 꿈은 이루었고, 지금 꾸는 꿈은 이루기가 요원하다. 그렇게 쌓아놓으려면 수십 권은 되어야 할 텐데 말이다. 올해 내 인생 아홉 번째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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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 詩 한 자락임병룡

강바람이 휘뚝 생철소리를 내며 강을 건넜다
새해가 밝았다
신음 같거나 신음을 감추기 위한(조금은 어설픈)
휘파람 같은 생철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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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나들이황인우 < 춘천 한증막 나들이>

이번 겨울엔 춘천으로 떠나보자. 작년 성탄절을 맞아 의암호 출렁다리도 개통되었다. 청량리에서 춘천을 오가는 청춘ITX열차로 춘천에 가 점심 식사 후 공지천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의암호 출렁다리를 건너 특급 한옥 호텔같이 잘 꾸며진 전통 불한증막에서 쉬고 오는 나들이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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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TIP전미리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 나는 혹시 ‘나이든 사람의 무게를 지니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고 반문해 본다. 남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상당히 자유롭게 살고 있다. ‘나의 건강 기본 지킴이’는 이런 성격이 아닐까 한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품이 좋다’라는 과찬도 듣는다. 나의 성격은 ‘팔딱팔딱”이 아니고 “느릿느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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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저 얘기전옥수

시간에 얽매여 시간에 쫓기며 살 때는 퇴직하면 책을 많이 읽어야지…. 여행을 실컷 해야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으나 막상 내게 주어진 시간이 많아졌을 때는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하면서 미루고 미루는 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겨 버렸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어느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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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마디 박영웅

회원이 선택한 사진을 보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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